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라인 게임 (문단 편집) === 서비스가 종료되었을 경우 === 패키지나 콘솔 게임과 다른 또 하나의 차이점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 구조로 되어 있는 온라인 게임의 경우 해당 게임사가 운영을 포기하고 서비스 종료를 했을 경우 해당 게임은 다시는 플레이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부활 얍카]], [[건즈 더 듀얼]] 같이 이미 서비스를 종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과 회사의 노력으로 게임이 되살아나는 기적적인 사례가 드물게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패키지 게임은, 심지어 1980년대 도스 시절에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해당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고 그것을 돌릴 수 있는 컴퓨터나 콘솔,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면 그 게임은 제작한 게임 회사가 사라지든 말든 관계없이 언제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기의 내구도가 버텨주는 한 언제까지나 그리할 수 있다. 반면 온라인 게임의 경우 한 번 서비스 종료가 되었을 경우 그 온라인 게임을 다시 하고 싶어졌다고 하더라도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모든 온라인 게임은 언젠가 서비스를 종료한 뒤 영영 사라질 운명이다.''' 다시 한번 말하겠지만 서비스 종료를 아쉬워한 몇몇 게임 유저들이 정말로 자체적으로 프리서버를 구축하여 명맥을 이어나가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역시 소수에 불과하고 이렇게 하더라도 본래의 운영사 측이 보유하고 있던 게임 계정 데이터들이 모두 영구적으로 소거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이 때문에 PC나 모바일로 서비스되다가 종료된 온라인 게임의 경우 고전게임으로 남아 다시금 생명력을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서비스 종료가 되는 순간 해당 게임의 유저들은 자신들이 게임 내에서 그동안 쌓아 놓았던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한다. 서버와의 통신 없이도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 이상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모두 이 위험성을 안고 가야만 하는 것이다. 이는 약관에도 명시된 부분.[* 본 게임 서비스는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상황에 따라 서비스가 종료될 수 있으며, 서비스 종료에 따른 보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비스 종료 직전인 게임은 [[환불]]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연히 유저들이 [[자원봉사|이미 결제한 금액이나 구매한 아이템의 금액을 다 돌려준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는 아니고, 결제했음에도 아직 사용하지 않은 캐쉬 등을 돌려준다는 '공정거래' 의 의미로써 환불이다. 물론 [[망겜]]을 만든 게임사 입장에선 마지막 한 푼이라도 챙겨야 하므로 규정이 빡빡하고 회사 마음대로 식인데다 환불 기간에도 1개월 가량의 제한을 둔다. 딱히 의무화된 일인 건 아니다 보니 일부 악질 게임사들은 이마저도 게임 끝물에 이벤트 폭탄으로 결제를 유도한 뒤 서비스 종료 공지와 함께 돈을 먹튀해버리기도 한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13279|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